부룬디 축구 국가대표팀은 1971년 부룬디 축구 협회에 의해 창설되었으며, '제비'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1976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 소말리아를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두었지만, 이후 월드컵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 여러 차례 고전을 겪었다. 2019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에 처음 진출했으나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고, 세카파컵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국제 대회 경력을 가지고 있다. 유니폼은 국기를 상징하는 색상으로 구성되며, 부줌부라의 인투와리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사용한다. 에티엔 느다이이라기제가 현재 감독을 맡고 있으며, 카림 니지기이마나, 세드릭 아미시 등이 주요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축구 국가대표팀 - 모리셔스 축구 국가대표팀 모리셔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인도양 게임에서 10회 우승하며 지역 강호로 군림했으나, 월드컵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에서는 부진하며, 코트도르 스포츠 단지를 주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Kop Moris' 팬클럽의 지지를 받는다.
아프리카의 축구 국가대표팀 - 가봉 축구 국가대표팀 가봉 축구 국가대표팀은 가봉을 대표하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경험은 없지만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8강 진출, CEMAC컵과 UNIFAC컵 우승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CAF에 관한 - 모리셔스 축구 국가대표팀 모리셔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인도양 게임에서 10회 우승하며 지역 강호로 군림했으나, 월드컵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에서는 부진하며, 코트도르 스포츠 단지를 주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Kop Moris' 팬클럽의 지지를 받는다.
CAF에 관한 - 가봉 축구 국가대표팀 가봉 축구 국가대표팀은 가봉을 대표하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FIFA 월드컵 본선 진출 경험은 없지만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8강 진출, CEMAC컵과 UNIFAC컵 우승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부룬디 축구 국가대표팀
기본 정보
명칭
부룬디 축구 국가대표팀
별칭
인탐바 (Intamba) 레 히론델 (Les Hirondelles, 제비) 더 차이프스 (The Chayfs)
1971년 부룬디 축구 협회에 의해 창설된 부룬디 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는 1976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 소말리아를 상대로 치러졌으며, 2-0으로 승리했다.[1] 2차전에서 1-0으로 패한 부룬디는 다음 라운드에서 이집트와 만나 합산 점수 5-0으로 패하며 탈락했다.[1] 이후 부룬디는 17년 동안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 참가하지 않았다.[1] 초기 20년 동안 부룬디는 20번의 경기를 치렀고, 6승 2무 12패를 기록했다.[1]
2. 2. 아슬아슬한 예선 탈락 (1992-1998)
부룬디는 1992년 FIFA 월드컵 예선에 처음으로 참가했지만, 1승 (가나에 1-0 승리), 1무 (알제리에 0-0 무승부)와 두 번의 패배를 기록하며 조 최하위로 탈락했다. 그 후 부룬디는 1994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 조 1위를 기록했지만, 기니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부룬디 내전으로 인해 부룬디는 1996년과 1998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 기권했고, 시에라리온을 합계 2-0으로 꺾고 1998년 FIFA 월드컵 예선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음에도 다시 기권했다.[1]
2018년 FIFA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콩고 민주 공화국에게 패한 후, 부룬디는 유럽에서 뛰는 가엘 비기리마나(히버니언)와 사이도 베라히노(스토크 시티)를 설득하여 대표팀에 합류시켰다. 두 선수 모두 동의했고, 베라히노는 데뷔전에서 득점하며 가봉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2019년 3월, 최종 조별 경기에서 부룬디는 가봉을 상대로 중요한 경기를 치렀고, 예선 통과를 위해 승점 1점만 필요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고, 세드릭 아미시의 골로 부룬디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처음으로 출전하는 기회를 얻었다.[3] 부룬디는 2019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본선에서 나이지리아, 기니, 마다가스카르와 B조에 편성되었으나,[3] 3전 전패, 무득점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3] 하지만 조별리그 3경기 동안 쉽게 무너지지 않는 수비력을 보여주었다.[3]
2014년 아프리카 네이션스 챔피언십에서 부룬디는 처음으로 국제 대회에 참가했다. D조에서 1승 1무 1패로 3위를 기록,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지만, 모리타니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국제 대회 첫 승을 기록했다. 최종 순위는 10위로, 탈락한 8개 팀 중 남아프리카 공화국 다음으로 높았다.[1]
부룬디는 세카파컵에 21번 출전하여 1980년, 2006년, 2007년 대회에서 우승했고, 1990년과 2013년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총 11번의 대회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냈다. 2020년 방가반두컵에서는 팔레스타인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3. 1. FIFA 월드컵
부룬디는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경험이 없다. 1994년 FIFA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꾸준히 월드컵 예선에 참가하고 있지만, 최고 성적은 1998년 FIFA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최종 예선에 진출했던 것이다. 그러나 부룬디는 최종 예선 도중 기권하였다.[4]
2019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에서 2승 4무를 기록하며 말리에 이어 C조 2위로 월드컵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통틀어 사상 첫 메이저 대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본선에서는 나이지리아, 기니, 마다가스카르와 B조에 편성되어 비록 1골도 넣지 못한 채 3전 전패·조 최하위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조별리그 3경기를 치르는 동안에도 결코 쉽게 무너지지 않는 수비력을 보여주었다.[1]
2014년 아프리카 네이션스 챔피언십을 통해 처음으로 국제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 부룬디는 1승 1무 1패·D조 3위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2차전에서 모리타니를 3-2로 꺾고 국제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대회 최종 순위는 10위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8팀 중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순위였다.[1]
세카파컵에는 39번의 대회 중 21번 출전하여 3번의 대회(1980년, 2006년, 2007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번의 대회(1990년, 2013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11번의 대회에서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다. 또한 2020년 방가반두컵에 출전하여 팔레스타인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다른 국제 대회에서는 준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4. 팀 이미지
부룬디 대표팀은 전통적으로 국기의 세 가지 색상인 빨강, 녹색, 흰색을 사용한다.[1] 초창기에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인 Erreà의 장비를 사용했고, 2012년에는 아디다스와 10년 계약을 체결했으나, 2018년 나이키(Nike, Inc.) 및 Lumitel(휴대폰 브랜드)과 계약을 체결했다.
부룬디 축구 국가대표팀은 대부분의 경기를 부줌부라에 있는 인투와리 스타디움에서 치렀으며, 프린스 루이 르와가소레 스타디움도 국가대표팀이 사용하는 경기장으로 여러 차례 보수 공사를 거쳤다.
부룬디 서포터들은 프린스 루이 르와가소레 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종종 수적으로 열세에 놓이는데,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빨간색, 녹색, 흰색 옷을 입고 국기를 지참한다. 2019년 3월 가봉과의 경기에서는 관람석 공간 부족으로 인해 추가 좌석을 마련하기도 했다.[1]
4. 1. 유니폼
부룬디 대표팀은 전통적으로 국기의 세 가지 색상인 빨강, 녹색, 흰색을 착용한다.[1]
4. 2. 스폰서
부룬디는 초창기에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인 Erreà의 장비를 사용했다. 2012년에는 아디다스와 10년 계약을 체결했다. 아디다스와 장기 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룬디는 2018년 나이키(Nike, Inc.) 및 Lumitel(휴대폰 브랜드)과 계약을 체결했다.
4. 3. 경기장
부룬디 축구 국가대표팀은 대부분의 경기를 부줌부라에 있는 인투와리 스타디움에서 치렀다. 부룬디는 역사상 두 번째 경기에서 소말리아를 상대로 첫 홈 경기를 치러 3-0으로 승리했다. 프린스 루이 르와가소레 스타디움은 비탈 오 FC와 프린스 루이 FC의 홈 구장이며, 국가대표팀도 이곳을 사용한다. 이 경기장은 여러 차례 보수 공사를 거쳤으며, 특히 2018년 3월에는 침수된 경기장으로 인해 보수 공사가 진행되었다.
4. 4. 서포터
부룬디 서포터들은 프린스 루이 르와가소레 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종종 수적으로 열세에 놓인다. 경기장의 수용 인원은 10,000석인데 비해, 약 13,000명의 관중이 들어차기 때문이다.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서포터들은 빨간색, 녹색, 흰색 옷을 입고 국기를 지참한다. 2019년 3월 가봉과의 경기에서 당국은 관람석 공간 부족으로 인해 추가 좌석을 마련했다.[1]
5. 선수
2026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 케냐 및 세이셸과의 경기를 위해 2024년 6월 7일에 소집된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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